'동네멋집2' PD "선정 기준? 가장 시급해 보이는 곳"
입력 2024. 09.03. 11:51:46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김명하 PD가 지역 선정 기준을 밝혔다.

3일 오전 SBS 목동 SBS홀에서 SBS 새 예능프로그램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2' (이하 '동네멋집')제작발표회가 열렀다. 현장에 한혜진, 유정수, 조나단, 김명하 PD, 스테이시 시은, 크래비티 형준, 허성범이 참석했다.

'동네멋집'은 소멸되어가는 지역의 대표 장소를 '핫플'로 재탄생시킬 역대급 규모의 솔루션 버라이어티.

이날 김명하PD는 "시즌2하면서 체감했다. 현실에 와닿아 있다고 느꼈다. 부산만 해도 서면이 위험에 처해있다고 하더라. 그런 도시를 살릴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랜드마크라는 걸 찾게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해 한옥 체험관을 가고 모 도시 대학 캠퍼스를 고치게 됐다. 이번엔 범위가 넓어졌다"라며 "선정 기준은 많은 도시들을 많이 해보면 좋겠다고 했는데 가장 시급해 보이는 곳, 동네멋집이 도움을 크게 받을 수 있는 곳을 선정했다"라고 덧붙였다.

'동네멋집'은 오는 7일 오후 6시 20분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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