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이슈] "얘들아 정준영 조심해"…이번엔 파리 목격담 '국제적 망신'
입력 2024. 09.03. 15:15:03

정준영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집단 성폭행 등 혐의로 징역 5년 형을 선고받고 3월 출소한 가수 정준영의 프랑스 파리 목격담이 전해졌다. 리옹 클럽 목격담 이후 약 두 달 만이다.

1일 (현지 시각) 한 프랑스 현지인은 자신의 X(옛 트위터)에 프랑스어로 “파리에 정준영이 있다. 얘들아 방금 N 상점에서 봤어. 조심해”라는 글과 함께 정준영을 찍은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머리를 길게 기른 정준영 모습이 담겼다. 정준영은 본인을 촬영하는 것을 알아차린 후 고개를 돌리고 카메라를 피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리옹에서 레스토랑을 열고 싶어 한다고 하니 조심해라”, “제가 들은 바로는 스위스로 이주하고 싶다고 했다고 한다. 거기 계신 분들도 조심하라”고 전했다.


앞서 정준영은 지난 7월에도 프랑스 리옹의 한 클럽에 포착된 바 있다. 당시 목격담에 따르면 정준영은 클러에서 여성들과 진한 스킨십을 나누는가 하면 그곳에서 만난 여성 A씨에게 자신을 보스턴에서 온 '준'이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곧 한식당을 열 계획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목격담이 퍼지자, 정준영은 A씨에게 "사람들에게 친구가 되어달라고 말했을 뿐인데 실망스럽다"고 말한 뒤 SNS 계정 자취를 감췄다.

A씨는 "그는 하나도 바뀌지 않았다. 5년 징역은 사람을 바꿀 수 없고 나는 그가 여전히 음악 업계를 떠날 생각이 없다는 사실이 싫다"라며 정준영의 근황을 제보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정준영은 2018년 프랑스 파리에서 레스토랑을 오픈하려다 버닝썬 파문 등에 휘말리면서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준영은 최종훈 등 5명과 2016년 1월 강원도 홍천, 3월 대구에서 여성들을 집단 성폭행하고, 단톡방에서 11차례에 걸쳐 불법 촬영 영상을 유포한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지난 3월 목포교도소에서 출소한 정준영은 해외 이민을 준비 중이라는 근황이 전해지기도 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X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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