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법정구속에…미공개작 '승부'·'하이파이브' 어쩌나
입력 2024. 09.03. 15:18:10

유아인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유아인이 마약 투약 혐의로 1심에서 법정구속된 가운데 유아인이 출연한 영화 '하이파이브', '승부' 공개 일정이 불투명해졌다.

3일 넷플릭스는 측은 "현재로서 '승부'의 공개는 잠정 보류된 상태다. 계약과 관련된 세부 사항을 공개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구한다"라고 밝혔다.

2021년 촬영을 이미 완료한 영화 '하이파이브'의 배급사 NEW 측도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라고 말을 아꼈다.

'하이파이브'는 '써니' 강형철 감독이 연출을 맡고 2021년 크랭크업했다. 유아인을 비롯해 이재인, 안재홍, 라미란이 출연했다. '승부' 또한 같은 해 촬영이 완료된 영화로 유아인과 이병헌이 주연을 맡은 작품이다.

유아인이 징역 1년형을 받으면서 두 작품 모두 당분간은 공개는 어렵게 됐다.

한편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재판장 지귀연)는 3일 마약류 관리에 대한 법률 위반(향정), 대마 흡연 및 교사, 증거인멸 교사 등 혐의로 기소된 유아인에게 징역 1년과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80시간의 약물재발교육 프로그램 이수와 약 154만 상당의 추징금도 명했다.

유아인은 2020~2022년 프로포폴을 181회 투약하고 2021~2022년 다른 사람 명의로 44회 수면제를 불법 처방받은 혐의를 받는다. 2021년 5월부터 2022년 8월까지 44차례 타인 명의로 두 종류의 수면제 1천100여 정을 불법 처방받아 사들인 혐의도 받는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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