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탁 "타이틀 '슈퍼슈퍼', 역대 MV 중 최다 인원 동원"
- 입력 2024. 09.03. 16:29:45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영탁이 뮤직비디오 작업 비하인드를 전했다.
영탁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영탁 미니 앨범 '슈퍼슈퍼(SuperSuper)'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타이틀곡 '슈퍼슈퍼'는 사회에 적응하고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진짜 나의 꿈을 찾아가자!'라는 희망차고 파이팅 넘치는 메시지를 유쾌하게 전달한다. 소년 만화의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레트로한 무드의 신스 사운드와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훅이 인상적이다.
이어 "이번에 함께하게 된 회사에서도 열심히 도와주셨다. 그래서 생애 가장 많은 인원이 동원된 뮤직비디오를 찍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영탁 미니 앨범 '슈퍼슈퍼'는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