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광 브라이언' 칭찬의 집 특집…강남→빽가 집 방문[Ce:스포]
- 입력 2024. 09.03. 21:00:00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강남, 빽가의 '칭찬의 집'과 파국의 힐링데이를 맞이한다.
'청소광 브라이언'
3일 방송되는 MBC '청소광 브라이언'에서는 브라이언과 뱀뱀이 '칭찬의 집' 특집으로 강남 그리고 빽가의 집을 방문한다.
첫 번째로 도착한 집은 '국가대표 청소광' 이상화와 살고 있는 강남의 집. 강남은 이상화와 결혼한 후 완전히 깨끗한 집이 되었다고 어필하지만, 브라이언은 “칭찬의 집 특집인데, 본인이 칭찬받을 게 아니잖아요”라며 예리하게 지적한다.
이어 방문한 두 번째 칭찬의 집은 빽가의 집이다. 빽가는 브라이언이 연예계 청소광으로 인정한 적이 있을 만큼 깔끔하기로 소문난 인물. 브라이언은 그런 빽가에게 “제발 스트레스 좀 풀어줘”라며 간절히 부탁한다. 그에 화답하듯 빽가는 최신 청소 장비와 종류별로 구비된 섬유 유연제를 보여주고, 청소광들은 힐링 데이를 되찾았다며 기뻐한다.
하지만 두 청소광은 빽가의 집을 구경하다 곳곳에 숨어 있는 먼지를 찾아내고는 경악을 금치 못한다. 또한 냉장고를 확인하던 중 유통기한을 2년이나 넘긴 제품이 발견된다. 칭찬의 집에서도 여전히 청소광 모먼트를 자랑하는 브라이언, 뱀뱀과 강남의 예상치 못한 합동 수색에 빽가는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청소광 브라이언'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