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우석, ‘손해 보기 싫어서’ 특별 출연…남다른 존재감
- 입력 2024. 09.04. 09:31:47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변우석이 ‘손해 보기 싫어서’에 특별 출연하며 반가움을 더했다.
변우석
tvN 새 월화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연출 김정식)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 드라마다. 지난 3일 방송에서 변우석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역으로 등장만으로도 안방에 반가움을 선사했다.
김정식 감독과 ‘힘쎈여자 강남순’의 인연으로 ‘손해 보기 싫어서’의 ‘특별한 출연’을 남긴 변우석은 지난 5월 종영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로코 천재’ 수식어를 탄생시키며 첫 타이틀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후,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방콕, 마닐라, 자카르타, 싱가포르, 서울, 홍콩을 돌며 국내외를 불문하고 ‘월드 와이드’한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는 것은 물론, 최근에는 금융, 식품, 뷰티 등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에 발탁되며 ‘대세길’을 걷고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손해 보기 싫어서' 싫어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