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 측 "에스파·엑소 수호, 4월 탈덕수용소 고소"[공식]
- 입력 2024. 09.04. 12:14:48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엑소 수호와 그룹 에스파가 사이버 렉카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를 고소했다.
엑소 수호-에스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4일 셀럽미디어에 "지난 4월 탈덕수용소를 고소했고, 9월 2일 1차 공판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인천지법 형사11단독(김샛별 판사 심리)으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공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A씨는 장원영을 향해 비방 및 루머 영상을 제작해 아이브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022년 11월부터 A 씨를 상대로 민형사 소송 및 해외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법원은 지난 1월 “장원영에게 1억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승소 판결했다. 하지만 A씨가 항소장을 제출하면서 법적 공방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