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8개월 된 딸에 서운 "원래 아빠부터 말하나…너무 충격적"
입력 2024. 09.04. 19:09:32

이민정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이민정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이민정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영상과 함께 "원래 딸은 아빠부터 하는 건가요. 너무 충격적. 서운함"이라며 "더운 여름 해다 바친 이유식 의미 없음. 참고로 8개월하고 열흘 됨"이라고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 이민정은 딸에게 '엄마'라고 말하지만, 딸은 계속해서 '아빠'를 말한다.

한 네티즌이 해당 영상을 보고 "아빠 발음하기 쉬워서 그래 울 아들도 아빠부터 한 듯"이라고 하자 이민정은 "그런가? 우리 아들은 엄마부터 해줬는데"라고 답글을 달았다. 또 다른 네티즌이 "아빠가 출근 전에 용돈 줬네"라고 말하자 "딩동댕"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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