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단 돌곶이, 30주년 기념 연극 '설흔' 막 올라…8일까지 공연
- 입력 2024. 09.05. 09:39:07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극단 돌곶이가 연극 '낯설고 흔한 설흔'으로 관객들을 찾아왔다.
설흔
극단 돌곶이는 9월 4일부터 오는 9월 8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성수아트홀에서 한국예술종합예술학교 연극원 30주년 기념 공연 '낯설고 흔한 설흔'(이하 '설흔')을 공연한다.
극단 돌곶이는 2002년 한국예술종합예술학교 연극원 출신 졸업생과 재학생들로 구성된 레퍼토리 극단으로 출발했다. 현재 극단 돌곶이는 지난 20여년간의 역할과 성과를 계승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고하고자 한다.
한편 '설흔'은 2024성동공연예술프로젝트 세 번째 공연이다. 성동공연예술 프로젝트는 매년 하나의 주제를 선정하여, 관내·외 예술단체와의 교류, 협업을 통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는 성동문화재단의 새로운 프로젝트다.
'2024 성동공연예술 프로젝트'-3작품3무대'는 가족을 주제로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다(多)세대가 즐길 수 있으며 세대 간의 공감을 공유하고 감동할 수 있는 세 가지 공연을 콘텐츠를 선보인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극단 돌곶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