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오늘(5일) 보이넥스트도어·데이식스·르세라핌·영탁·제베원
입력 2024. 09.05. 17:24:15

'엠카운트다운'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엠카운트다운'이 K-POP 팬들을 열광케 할 컴백 라인업을 공개한다.

5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신보 선공개곡 '부모님 관람불가' 무대를 꾸민다. 10대와 20대의 경계에 선 청춘의 생각과 고민을 노래한 신보 '19.99'의 수록곡 '부모님 관람불가'는 보이넥스트도어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힙합 곡이다.

데이식스(DAY6)의 컴백 무대도 음악방송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새 미니 앨범 'Band Aid(밴드 에이드)'를 발매한 데이식스는 타이틀곡 '녹아내려요' 무대로 '믿고 듣는 데이식스'의 화려한 귀환을 알린다.

르세라핌(LE SSERAFIM)도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열기를 이어간다.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르세라핌은 미니4집 수록곡 '1-800-hot-n-fun(1-800-핫-앤-펀)'과 타이틀곡 'CRAZY(크레이지)' 두 곡의 무대를 꾸민다. 르세라핌의 신곡 '크레이지'는 나를 미치게 하는 대상을 만난 순간의 짜릿함을 표현한 곡이다.

영탁과 예린도 팬들을 만날 채비를 끝냈다. 새 미니 앨범 '슈퍼슈퍼(SuperSuper)'로 돌아온 영탁은 힘차고 유쾌한 에너지를 담은 동명의 타이틀곡 무대를 통해 '올라운더 뮤지션'다운 존재감을 보여줄 전망이다. 예린은 세 번째 미니 앨범 'Rewrite(리라이트)'의 타이틀곡 'Wavy(웨이비)' 무대를 꾸민다. 신곡 '웨이비'는 청량한 하우스 스타일의 곡으로 늦여름을 장식할 예린의 컴백 무대에 이목이 모인다.

또한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엔믹스(NMIXX) 등 대세 K-POP 아티스트들도 함께 한다.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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