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태용 단독 콘서트, 스크린에서 즐긴다…9월 25일 국내→10월 글로벌 개봉
- 입력 2024. 09.05. 22:03:53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NCT 태용의 첫 단독 콘서트 무대를 담은 공연 실황 영화 ‘태용: 티와이 트랙 인 시네마’가 국내 개봉을 시작으로 글로벌 개봉을 확정했다.
'태용: 티와이 트랙 인 시네마'
‘태용: 티와이 트랙 인 시네마’는 NCT 태용의 첫 번째 솔로 콘서트, 독보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태용의 파워풀한 에너지를 담아낸 스페셜 무비다.
여기에 ‘태용: 티와이 트랙 인 시네마’가 CGV 특별관 ScreenX, 4DX, ULTRA 4DX 세 가지 포맷으로 개봉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더욱 기대를 높인다. 스크린이 정면과 양옆 3면으로 펼쳐져 콘서트 현장에 있는 듯한 ScreenX, 콘서트 장면에 맞춰 움직이는 모션 시트를 비롯한 화려한 무대 연출에 따른 다이내믹함이 살아있는 모션 효과를 제공하는 4DX, 그리고 ScreenX와 4DX의 장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ULTRA 4DX까지 뛰어난 몰입도로 마치 실제 콘서트 현장에 있는 것만 같은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태용 특유의 매력적인 비주얼이 돋보이는 가운데, 태용의 음악과 그가 걸어온 길이라는 의미에 초점을 맞춘 ‘TY TRACK’ 콘서트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대형 T자 무대에서 등장하는 태용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국내 팬들을 포함한 글로벌 팬들을 위한 개봉 고지 영상도 함께 공개되며 태용의 첫 솔로 콘서트를 담은 ‘태용: 티와이 트랙 인 시네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태용: 티와이 트랙 인 시네마’는 오는 25일 국내를 시작으로 10월 16일 글로벌, 10월 18일 일본까지 순차적으로 개봉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CJ 4DPLEX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