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주 '지옥에서 온 판사' 합류…하반기 열일 행보 이어간다[공식]
입력 2024. 09.06. 08:17:30

임세주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임세주가 '지옥에서 온 판사'에 합류한다.

6일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는 임세주가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 연출 박진표)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극이다.

극 중 임세주는 초등학교 교사이자 엄마인 배자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임세주는 '살인자 ㅇ난감', '마에스트라', '좀비탐정', '하나뿐인 내 편', '마더' 등 다양한 작품에서 장르를 불문한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과 몰입을 이끌어내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최근에는 F&F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분야를 넘나드는 활약을 예고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지옥에서 온 판사'는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F&F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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