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송라이터 서리, 단독 콘서트 추가 공연도 전석 매진…압도적 티켓 파워
- 입력 2024. 09.06. 14:34:24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싱어송라이터 서리가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서리
6일 소속사 레이블사유에 따르면 오는 10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열리는 ‘아워 퍼스트 스테이지 투어 : 서리(OUR FIRST STAGE’ TOUR : SEORI)’가 추가 회차를 포함해 전 회차 전석 매진을 달성했다.
서리의 단독 콘서트는 당초 예정된 12일 공연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 팬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13일 추가 공연을 오픈했다. 하지만 이 역시 빠르게 매진을 기록하며 서리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서리는 그간 ‘긴 밤’ ‘다이브 위드 유(Dive with you)’, ‘러닝 쓰루 더 나이트(Running through the night)’ 등 그만의 짙은 색이 돋보이는 음악으로 대중에게 눈도장 찍었다. 이후 솔로 활동은 물론, 다양한 OST에 참여하는 등 다방면에서 음악 활동을 이어온 서리는 3월 발매한 미니 2집 ‘페이크 해피(Fake Happy)’로 음악적 성장을 증명, 아티스트 서리의 진면모를 드러냈다.
전석 매진을 알린 서리의 콘서트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으로 제작됐으며 서울 중구에 위치한 CKL스테이지에서 진행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레이블사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