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오 안나 "고양이 울음소리로 시크함과 사랑스러움 표현"
입력 2024. 09.06. 16:24:28

안나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미야오(MEOVV) 안나가 독특한 그룹명에 대해 설명했다.

미야오는 6일 오후 데뷔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안나는 "저희 팀은 멋지고 파워풀한 음악, 강렬한 색을 보여드리는 한편 귀여운 모습도 있다. 이런 양면성을 보여주기 위해 시크하지만 사랑스러운 고양이 울음소리를 그룹명으로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미야오(MEOW)의 'W'를 'VV'로 표현한 것에 대해 엘라는 "비주얼적인 부분을 추가하기 위해 VV 했는데 철자 하나하나가 멤버를 대표하는 것 같아 오히려 좋았다. 팀명을 처음 들었을 때부터 좋고 마음에 들었다"라고 전했다.

미야오의 첫 디지털 싱글 '미야오(MEOW)'는 중독적인 멜로디로 시작해 매력적인 베이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미야오의 입체적인 아이덴티티를 표현해낸 곡이다. 강렬하고 감각적인 사운드로 채워진 트랙과 멤버들의 독보적인 보이스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곡의 유니크함을 만들어냈으며, 고품격 퍼포먼스의 새로운 챕터를 제시한다.

미야오의 데뷔 싱글 '미야오'는 오늘(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블랙레이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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