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오 "전소미는 정신적 지주…트레일러 썸네일까지 신경"
입력 2024. 09.06. 16:38:41

미야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미야오(MEOVV)가 테디 프로듀서와 같은 소속사 선배 로제, 전소미로부터 받은 응원의 메시지를 공개했다.

미야오는 6일 오후 데뷔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가원은 "테디 프로듀서님께서는 한 조언보다는 미처 생각하지 못한 사소한 점을 다 신경 써주신다. 모든 디테일을 저희와 함께 상의하고 결정해 주셔서 감사하고 존경스럽다"라며 "대화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이 복합적으로 저희에게 큰 원동력이 된다. 가장 중요한 건 일을 즐겨야 하고 열심히 달려왔으니 재밌고 행복하게 하라는 말 해주셨다"라고 밝혔다.

또한 같은 소속사 선배인 로제, 소미가 데뷔를 응원해 줬다며 감사함을 표현했다. 가원은 "로제 선배님께서 음악에 심취할 수 있는 환경에서 더 깊이 음악을 사랑하는 법을 알려주셨다. 로제 선배님께서 얼마나 음악에 진심인지 알 수 있었다"라고 했다.

이어 나린은 "소미 선배님한테 감사한 마음이 정말 크다. 소미 선배님은 저희 트레일러 영상의 썸네일 고르는 것까지 도와주실 정도로 적극적이셨다. 늘 힘이 됐다"고 얘기했다.

미야오의 첫 디지털 싱글 '미야오(MEOW)'는 중독적인 멜로디로 시작해 매력적인 베이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미야오의 입체적인 아이덴티티를 표현해낸 곡이다. 강렬하고 감각적인 사운드로 채워진 트랙과 멤버들의 독보적인 보이스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곡의 유니크함을 만들어냈으며, 고품격 퍼포먼스의 새로운 챕터를 제시한다.

미야오의 데뷔 싱글 '미야오'는 오늘(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블랙레이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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