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기안84, 8번째 이사 집 공개…콜라 태닝→러닝 만끽
- 입력 2024. 09.06. 23:10:0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기안84가 나 홀로 캠핑을 만끽한다.
'나 혼자 산다'
6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8번째 이사한 집을 활용하는 일상이 공개된다.
락스 칠로 애착 안마의자의 때를 뺀 기안84는 먹다 남은 콜라를 들고 2층에 있는 베란다로 나간다. 기안84는 군 시절 콜라로 태닝했던 선임의 기억을 떠올리며 ‘콜라 태닝’에 처음 도전한다. 특히 팔, 다리에 비해 백숙처럼 하얀 몸을 태닝하기 위해 기안84는 몸 구석 구석에 콜라를 바르기 시작한다. 과연 기안84가 ‘콜라 태닝’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기안84가 먹을 것과 버너를 싸 들고 베란다에서 나 홀로 캠핑을 즐기는 모습도 공개된다. 기안84는 “요리 어렵지 않다”라며 1년 전 산 신김치와 3개월 전 먹다 남긴 삼겹살을 넣어 만든 ‘기안84표 김치찜’에 귤 담금주로 캠핑을 즐기고, 하늘과 풍경을 만끽한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