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오늘(7일) 조모상 비보…가족과 빈소 지켜[공식]
입력 2024. 09.07. 16:53:29

주원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주원이 조모상을 당했다.

주원의 조모는 7일 세상을 떠났다. 이날 소속사 고스트스튜디오는 셀럽미디어에 "주원이 조모상을 당한 게 맞다"라고 밝혔다.

조모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주원도 상주에 이름을 올렸으며 현재 가족들과 함께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주원의 조모는 손자 주원이 출연한 SBS 드라마 '용팔이' 애청자로 유명했다. 주원은 지난 2015 SBS 연기대상에서 "'용팔이'를 가장 좋아해 주셨던 할머니 지금도 보고 있을 텐데 빨리 드라마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9일 오후 12시에 거행되며, 장지는 휴추모공원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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