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해연, 7일 모친상 비보…10일 발인
입력 2024. 09.08. 09:54:39

길해연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길해연이 모친상을 당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길해연 모친이 전날 별세했다. 길해연은 가족들과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0일 오전 7시,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1986년 연극인으로 데뷔한 길해연은 이후 '아내의 자격', '밀회', '풍문으로 들었소',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졸업'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귀궁'에도 출연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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