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해인, 6년 전 청담동 빌라 매입→시세 차익 최소 28억
- 입력 2024. 09.08. 17:20:29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정해인이 부동산으로 수십억 원의 시세 차익을 기록했다.
정해인
8일 뉴스1에 따르면, 정해인은 지난 2018년 9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빌라 한 채를 개인 명의로 44억 원에 매입했다.
최근 시세에 따르면, 해당 빌라의 전용 70평형 매물이 2022년 2월 기준으로 70억 원에 거래됐다. 인근 다른 빌라의 분양가도 80억 원 이상에 형성되어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정해인은 지난 6년간 최소 28억 원 이상의 시세 차익을 얻은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정해인은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 출연 중이다. 오는 13일 개봉하는 영화 '베테랑 2'(감독 류승완)에도 출연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