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 러버' 최시원·정인선, 병실 안 첫 키스…로맨스 향방은
입력 2024. 09.08. 21:10:00

'DNA 러버'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최시원과 정인선이 연애 시작 1일을 알리는 병실 안 급도발 첫 키스를 선보인다.

8일 방송되는 TV되는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에서는 최시원과 정인선이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한 후 처음으로 입을 맞추는 '숨멎 급발진 첫 키스' 순간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심연우(최시원)와 한소진(정인선)이 서로에게 '동질감'을 가지기 위한 설렘 돋는 데이트를 시작했지만, 한소진이 심연우가 만든 음식을 먹고 복통을 일으켜 쓰러진 후 심연우가 아닌 서강훈(이태환)을 불러 응급실에 실려 가는 모습으로 충격을 유발했다.

8회에서는 극 중 심연우(최시원)가 입원 중인 한소진(정인선)을 만나러 병실을 찾는다. 침상 위에 마주 앉은 심연우와 한소진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다 갑자기 서로를 향해 시선을 고정시킨 후 묘한 분위기를 드리운다.

이내 한소진은 심연우에게 홀린 듯 다가가 입을 맞추고 멈칫한 심연우는 감미로운 키스로 한소진을 이끈다. 한소진이 응급실에 실려 가는 위기에 봉착했던 두 사람이 '아찔한 첫 키스'에 성공하면서 두 사람의 '운명 DNA 러브' 향방이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은 “최시원과 정인선의 초달달 키스신이 죽어있던 연애 세포를 모조리 깨워버리게 될 것”이라며 “두 사람이 말아주는 '로코의 정석' 명품 키스신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DNA 러버'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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