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새로워진 '세상에 이런 일이' MC 발탁[공식]
입력 2024. 09.09. 13:14:38

전현무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세상에 이런 일이' 새 MC로 발탁됐다.

9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측은 셀럽미디어에 "전현무가 새 MC를 맡는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다만 "단독 MC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이러한 사유로 첫 방송, 첫 녹화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지난 1998년 5월 첫 방송된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신기하고 놀랍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6mm 디지털카메라로 밀도 있게 취재, 독특한 구성과 나레이션으로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임성훈, 박소현이 첫 방송부터 오랜 기간 이끌어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지난 5월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휴지기에 들어간 바 있다. SBS 측은 "새로운 경쟁력 확보를 위해 잠시 휴지기를 갖고 올림픽 이후에 다시 돌아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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