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이슈] 이강인, 올해만 두 번째…이나은 이어 두산家 5세와 열애설(종합)
입력 2024. 09.09. 14:36:23

이강인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축구선수 이강인이 또 한번 열애설에 휩싸였다. 올해 초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과 열애설이 불거진 후, 이번에는 두산家 5세인 박상효와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다.

9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초 처음으로 만났다. 이강인 친누나가 프랑스에서 대학원을 다니던 박상효를 파리 한인 모임에서 알게 됐고, 파리 생제르맹 경기를 보면서 자연스레 친해졌다.

이강인은 프랑스 리그 파리생제르망(PSG)에서 활동 중이고, 박상효는 프랑스에서 대학원을 다니고 있어 프랑스에서 두 사람이 계속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두 사람은 다정하게 파리 시내를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뿐만 아니라 지난 6월 친누나가 동행한 상태로 잠실 야구장에서도 두 사람이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강인의 절친인 스페인 발렌시아 유스 출신의 파블로 고살베스, 세사르 바나클로이 등도 박상효의 SNS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어 더욱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앞서 이강인은 지난 1월에도 이나은과 새해 첫 열애설의 주인공이 된 바 있다.

한 매체는 이나은이 선수단 숙소가 있는 여의도 호텔 지하주차장을 찾아 이강인과 차량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경기 후에는 이나은의 집인 경기도 구리시 아파트 일대에서 시간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열애설이 불거진 당일, 이나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이나은과 이강인은 지인 사이"라며 바로 부인에 나섰다. 이강인 측 관계자도 이와 관련해 "딱히 드릴 말씀이 없다"며 공식적인 답변을 거부했다.

한편 이강인은 지난 2005년 '날아라 슛돌이' 출신으로, 2011년 스페인 발렌시아 아카데미에 입단했다. 이후 발렌시아 CF 메스타야, RCD 마요르카 등을 거쳐 지난 9월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해 활약하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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