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넥스트도어 운학 "선공개곡·타이틀곡=단짠 조합…다양한 매력 발산"
- 입력 2024. 09.09. 15:33:27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운학이 선공개곡과 타이틀곡의 매력을 언급했다.
보이넥스트도어 운학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보이넥스트도어 미니 3집 '19.99'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미니 3집 타이틀곡 'Nice Guy'는 누구나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대중적인 음악을 목표로 한 곡으로, 강력한 중독성을 자랑하는 그루비한 리듬을 자랑한다. 명재현, 태산, 운학이 작사에, 태산, 운학이 작곡에 참여했다. 19.99세의 근거 있는 자신감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이어 리우는 "타이틀곡은 이지리스닝이라서 편안한 매력이 있다. 그 안에 보는 재미, 따라 부르는 재미가 모두 들어 있다"며 "퍼포먼스 중에서 자신감 있게 멤버들이 끼를 부리고, 플러팅도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후반부에는 떼창을 해서 따라부르고 싶은 재미까지 놓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보이넥스트도어 미니 3집 '19.99'는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