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네이트 카엘X타쿠마, 10일 잠실서 시구·시타…LG 트윈스 승리 기원
- 입력 2024. 09.09. 15:58:21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루네이트(LUN8) 카엘, 타쿠마가 시구, 시타에 나선다.
카엘-타쿠마
루네이트 카엘, 타쿠마는 오는 1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4 프로야구 KBO리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 각각 시구 및 시타자로 나선다.
카엘과 타쿠마는 LG 트윈스의 공식 초청을 받아 야구장을 찾는다. 특히 시구자로 나선 카엘은 배구선수 출신이자 루네이트 팀 내 최장신으로, 186cm의 큰 키와 뛰어난 운동 신경을 갖추고 있어 그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쏠리고 있다.
데뷔 후 첫 시구와 시타에 나선 카엘과 타쿠마는 소속사 판타지오를 통해 "어릴 적부터 꼭 해보고 싶었던 시구와 시타를 LG 트윈스에서 하게 되어 영광이다. LG 트윈스가 승리할 수 있도록 진심을 담아서 응원하겠다. 저희와 좋은 추억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다"는 벅찬 소감을 전했다.
한편, 루네이트는 지난달 세 번째 미니앨범 'AWAKENING'(어웨이크닝)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윕(WHIP)'으로 힙하면서 청량한 여름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으로 루네이트는 자체 최고 초동 음반 판매량 및 아이튠즈 6개 지역 톱 앨범 차트인을 달성하는 호성적을 쓰며 국내외 상승세를 증명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판타지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