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영, 3년 만 국내 팬들 만난다…팬미팅 10월 12일 개최
- 입력 2024. 09.10. 09:25:53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진영이 국내 팬미팅을 통해 오랜만에 팬들을 만난다.
진영
매니지먼트 런은 10일 "진영이 오는 10월 12일 오후 7시 서울 강서구 스카이 아트홀에서 '2024 JIN YOUNG FANMEETING IN SEOUL [Love Letter]'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공식 포스터를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진영은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에서 마치 팬들을 기다리는 듯한 느낌을 받게 하며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앞서 진영은 지난 7일 일본 도쿄 오테마치 미쓰이홀에서 열린 '2024 JIN YOUNG FANMEETING IN JAPAN [Love Letter]'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진영은 팬들의 환호 속에서 라이브 무대를 펼쳤으며 팬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게임 등 풍성한 코너를 선보였다. 특히 일본 팬들을 위해 직접 쓴 편지를 일본어로 낭독하며 함께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팬미팅 종료 후 하이터치와 따뜻한 말을 건네며 공연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마지막까지 감사함을 표현했다.
한편 2024 JIN YOUNG FANMEETING IN SEOUL [Love Letter]는 오는 10월 12일 오후 7시 스카이 아트홀에서 진행되며, 예매는 9월 11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매니지먼트 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