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에도 통했다…'내 이름은 김삼순' 신규유료가입견 1위
- 입력 2024. 09.10. 09:28:04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드라마 '내 이름의 김삼순'이 또 한 번 인생작 등극에 시동을 걸었다.
내 이름은 김삼순
지난 6일 웨이브(Wavve) '뉴클래식 프로젝트'의 포문을 연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이 8부작 전편을 공개한 가운데, 방영 당시 영광을 넘어 OTT에서도 흥행 신호를 알렸다. 웨이브는 10일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의 성적표를 공개하며 인기리에 방영 중인 신작과 함께 시청 지표 상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현 시청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16부작 버전의 드라마를 8부작으로 재해석한 OTT 시리즈물 형태로의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은 MZ세대에게도 매력적으로 작용했다. 실제로,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삼순' 관련 키워드가 연일 검색되는가 하며, 오늘날 접한 시청자들의 새로운 해석이 더해지는 등 급상승 소재로 부상했다.
한편, 웨이브는 '뉴클래식 프로젝트' 론칭과 추석 연휴를 기념해 12개월 이용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오는 22일까지 스탠다드, 프리미엄 연간 이용권을 각각 33%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웨이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