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노주은 '손해 보기 싫어서' 합류…본격 배우 활약 예고
입력 2024. 09.10. 09:38:22

노주은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신예 노주은이 ‘손해 보기 싫어서’에 출연한다.

tvN X TVING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노주은은 극 중 문유나로 분해 신민아, 김영대, 이상이 등과 호흡을 맞춘다.

노주은이 맡은 문유나는 김지욱이 봉사하는 보육원에서 자라 그를 누구보다 믿고 따르며 친오빠처럼 의지하는 인물이다. 노주은은 소심하지만 티 없이 맑고 순수한 성격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내며 그동안 갈고닦은 연기력을 펼칠 것으로 보여 관심이 쏠린다.

노주은은 소속사를 통해 “’손해 보기 싫어서’라는 좋은 작품으로 처음 인사드리게 되어 너무 영광이고,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한 작품에 출연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저를 믿고 맡겨주신 만큼 작품에 누가 되지 않게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노주은은 최근 에이엠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손해 보기 싫어서’를 통해 브라운관 첫 데뷔에 나섰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손해 보기 싫어서’에서 어떤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손해 보기 싫어서’ 6회는 오늘(10일) 오후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되며, TVING에서도 동시에 VOD 서비스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에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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