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유 시인' 조덕배, 9월 13일 새 앨범 발매…색다른 시도 예고
입력 2024. 09.10. 14:30:19

조덕배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싱어송라이터 조덕배가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조덕배는 오는 1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을 발매한다.

오랜 음악적 공백을 깨고 컴백한 조덕배는 댄스음악에 특화된 신생 레이블 DANCE3000과 손을 잡고, 기존의 발라드와 포크 스타일에서 벗어나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사운드를 시도한다. 새로운 전자음악 스타일과 결합해 색다른 변화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조덕배는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국내외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인 음악적 도전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국내 포크 음악의 붐을 일으킨 뮤지션 조덕배는 1985년 데뷔해 '꿈에', '나의 옛날이야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 거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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