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도영, 11월 서울 앙코르 콘서트 개최…아시아 투어 피날레
- 입력 2024. 09.10. 14:38:45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NCT 도영이 오는 11월 앙코르 콘서트를 펼친다.
NCT 도영
도영은 11월 1~3일 총 3일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 '2024 DOYOUNG CONCERT [ Dearest Youth, ]'(2024 도영 콘서트 [ 디어리스트 유스, ])를 개최하고, 첫 아시아 투어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앞서 도영은 '2024 DOYOUNG CONCERT [ Dear Youth, ]'의 서울 공연으로 전석 매진 행렬을 이뤄 화제를 모았음은 물론, 요코하마, 오사카, 나고야, 도쿄 등 4개 도시 7회 공연 퍼펙트 매진을 기록한 일본 투어를 비롯해 타이베이, 홍콩, 방콕, 자카르타 등 아시아 지역의 팬들과 만나며 'K팝 대표 보컬리스트'로서 출중한 실력과 영향력까지 모두 증명한 바, 앙코르 콘서트로 이어갈 남다른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이번 공연의 티켓 예매는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에서 진행되며, 오는 19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오는 20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