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은아, '나의 해리에게' 캐스팅 확정…안방극장 데뷔
- 입력 2024. 09.11. 13:52:33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장은아가 '나의 해리에게'로 안방극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장은아
소속사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장은아는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둔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극본 한가람, 연출 정지현 허석원)에서 은신영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특히 장은아는 '나의 해리에게'를 시작으로 처음 드라마 활동에 나선다. 앞서 '엑스칼리버', '데스노트', '레베카', '헤드윅', '프랑켄슈타인' 등 다수의 흥행 뮤지컬에서 탄탄한 발성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장은아. 뮤지컬 무대 이외에 첫 드라마 데뷔작인 '나의 해리에게'에서 어떤 모습으로 눈도장을 남길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신혜선)와 구 남자친구 '현오'(이진욱)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다. 오는 23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방송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