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현 전 MBC 아나, 지난해 이혼→'돌싱글즈6' 출연
입력 2024. 09.11. 16:56:55

박창현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박창현 전 MBC 아나운서가 '돌싱글즈6'에 출연한다.

12일 첫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6'에 MBC 아나운서 출신 박창현이 출연을 예고해 화제다.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MBN 측은 "2000년대 초중반 걸그룹 멤버로 활동하다 결혼과 함께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던 돌싱녀를 비롯해, 아나운서 출신의 출연자가 합류해 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선다"라고 예고한 바.

앞서 걸그룹 출신 돌싱녀의 정체는 레드삭스 노정명으로 밝혀진 가운데, 아나운서 출신 출연자는 박창현 전 MBC 아나운서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창현은 2013년 MBC 공채 33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MBC 뉴스', '뉴스투데이'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 2016년 2살 연하의 연인과 결혼했으나 7년 만인 지난해 이혼했다. 또한 최근 MBC에서 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돌싱글즈6'는 다시 한번 용기 낸 이혼 남녀들의 간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돌싱 남녀 로맨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12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화면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