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 ‘빅토리’, 박스오피스 1위 유지…누적 46만
입력 2024. 09.12. 09:01:04

'빅토리'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빅토리’(감독 박범수)가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1일 상영된 ‘빅토리’는 1만 3602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46만 5962명이다.

‘빅토리’는 춤만이 인생의 전부인 필선(이혜리)과 미나(박세완)가 치어리딩을 통해 모두를 응원하고, 응원 받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누구에게나 한 번쯤 있었던 빛나는 청춘을 되돌아보게 하는 영화로 전 세대 공감을 이끌어내며 실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반영한 CGV 골든에그지수 96%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에이리언: 로물루스’이며 1만 1162명의 관객을 모았고, 누적 186만 7594명을 기록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마인드마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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