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영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출연…주지훈 엄마役[공식]
입력 2024. 09.12. 11:09:43

김정영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김정영이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에 출연한다.

12일 소속사 누아엔터테인먼트는 김정영이 tvN 새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연출 박준화/극본 임예진)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나 집안 대대로 원수인 석지원(주지훈)과 윤지원(정유미)이 18년 만에 재회하면서 펼쳐지는 전쟁 같은 외나무다리 로맨스 드라마다. 주지훈과 정유미의 첫 로맨스 호흡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정영은 극 중 석지원의 어머니 한영은 역을 맡는다. 돈도 명예도 다 가졌지만 삶이 지루하다고 생각하는 인물로, 아들 지원이 참한 며느리를 데려와 딸처럼 재미있게 살고 싶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다. 김정영은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베테랑 배우다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2024년 하반기 tvN에서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누아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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