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의혹' 안세하, 연극제 홍보대사도 해촉
입력 2024. 09.13. 15:01:40

안세하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학폭 의혹에 휩싸인 배우 안세하가 연극제 홍보대사에서 해촉됐다.

13일 충북 옥천군청은 공식 홈페이지 '제1회 옥천 전국연극제 홍보' 공지사항을 통해 안세하를 홍보대사에서 해촉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9일 안세하는 배우 최종원, 이주승과 함께 옥천 전국연극제 홍보대사로 소개됐다. 하지만 이날 극제 주관단체인 충북연극협회 등과 협의해 해촉했다고 밝혔다.

옥천군 관계자는 "최근 그를 향한 학교폭력 의혹 등으로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는 데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해촉 결정을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안세하는 최근 학폭 의혹에 휩싸였다. 안세하는 학폭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하고 있으나, 최초 폭로자 외에도 연이어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이들의 추가 폭로글들이 다수 올라오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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