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언 고슬링X레이첼 맥아담스 '노트북', 개봉 20주년 맞아 10월 9일 재개봉
- 입력 2024. 09.13. 16:02:29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라이언 고슬링, 레이첼 맥아담스 주연의 위대한 클래식 로맨스 '노트북'이 개봉 20주년을 맞아 10월 9일 개봉한다.
노트북
밝고 아름다운 도시 아가씨 앨리(레이첼 맥아담스)와 그녀에게 첫눈에 반한 시골 청년 노아(라이언 고슬링)의 평생에 걸친 기적 같은 로맨스 영화 '노트북'이 오는 10월 9일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극장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 2종 또한 '노트북'의 대표적인 명장면들로 눈길을 끈다. 특히, 강렬한 첫사랑의 시작을 담은 젊은 날의 노아와 앨리의 댄스 장면은 자유로움을 느끼게 하고, 빗 속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앨리와 노아의 뜨거운 입맞춤의 순간이 담겨있다. 돌이킬 수 없는 운명적인 사랑의 순간이 클래식한 무드와 어우러지며 다시 만나는 영화 '노트북'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기적 같은 사랑이 다시 시작된다”는 카피 또한 다시 없을 세기의 러브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