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쁜 기억 지우개' 김재중, 엇갈린 러브라인에 폭풍 오열[Ce:스포]
- 입력 2024. 09.13. 21:40:00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나쁜 기억 지우개' 김재중이 완전히 붕괴된 모습이 포착됐다.
나쁜 기억 지우개
13일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극본 정은영, 연출 윤지훈 김나영)은 방송을 앞두고 김재중이 추운 바닷가에서 무릎을 꿇은 채 폭풍 오열을 하는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앞서 방송된 12회는 이군(김재중)의 첫사랑이 새얀(양혜지)임을 알게 된 주연(진세연 이 가슴 아파한 데 이어 주연을 사랑하는 이신(이종원)이 자신의 마음을 본격적으로 드러내며 이군과 이신의 형제 갈등이 본격화됐다.
이군이 모든 것을 잃을 듯 눈물을 쏟아낸 사연이 무엇일지 막바지를 향해 치닫고 있는 '나쁜 기억 지우개'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또한 이군과 어렵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있는 주연이 첫사랑이 맞을지 혹은 새얀이 첫사랑일지, 주연과의 로맨스가 해피엔딩이 될 수 있을지 단, 4회 남은 '나쁜 기억 지우개'의 엔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나쁜 기억 지우개'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