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혜, 오늘(14일) 4주기…안타깝게 진 별
입력 2024. 09.14. 10:55:28

오인혜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고(故) 배우 오인혜가 세상을 떠난 지 4년이 흘렀다.

오인혜는 지난 2020년 9월14일 오전 5시께 인천 연수구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이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 중 심정지로 숨을 거뒀다. 향년 36세.

고인은 사망 전날까지도 SNS를 통해 활발히 소통했던 만큼 갑작스러운 비보는 대중에 큰 충격을 줬다.

한편 1984년생인 오인혜는 2011년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로 데뷔했다. 이후 ‘설계’, ‘마스터 클래스의 산책’, ‘소원택시’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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