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 ‘굿파트너’, 장나라VS남지현 맞붙었다…순간 최고 20.6%
입력 2024. 09.15. 08:31:25

'굿파트너'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굿파트너’가 최종회를 앞두고 시청률이 상승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는 전국 16.7%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회차가 기록한 15.7%보다 1.0%포인트 상승했다.

수도권 16.8%, 순간 최고 20.6%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1위뿐만 아니라 토요일 방송된 미니시리즈 중 1위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 역시 4.7%로 나타내며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 사건의 상대방 변호사로 맞붙게 된 차은경(장나라)과 한유리(남지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의뢰인들의 진짜 쟁점을 찾아 합의를 도출한 두 변호사의 기지가 빛을 발했다. 여기에 전은호(표지훈)를 향한 감정을 내비친 한유리의 고백이 설렘 지수를 높였다.

‘굿파트너’는 오늘(15일) 오후 10시 최종회가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굿파트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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