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노래자랑’ 추석 특집, ‘살림남’ 이민우→‘스캔들’ 이숙‧조향기 출격
- 입력 2024. 09.15. 12:05:0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신화 이민우가 6세 손자와 합동 브레이크 댄스를 선보인다.
'전국노래자랑'
15일 오후 방송되는 KBS1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추석 특집-별의 전쟁’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살림남’ 팀 대표로 출전한 신화 이민우가 손주와 함께 합동 댄스 무대를 꾸미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앞서 이민우는 ‘살림남’을 통해 자신과 9살 차이나는 조카와 만 6세 손자를 소개, 아이돌 최초로 ‘45세 미혼의 할아버지’가 된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런가 하면 ‘살림남’ 이민우 가족을 비롯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박명수‧지상렬‧정준하, ‘개그콘서트’ 송필근‧홍현호‧이수경‧오정율‧오민우‧장현욱 등 예능 출연자들은 물론, Cool 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 KBS1 라디오 ‘열린 토론’, Happy FM ‘스윗 드라이브 인호진입니다’ 팀이 라디오 대표로 참가하고,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의 김종훈‧송예빈,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의 이숙‧조향기 등 배우들도 무대에 오른다. 나아가 ‘뉴스 광장’ ‘걸어서 세계 속으로’ 등 아나운서국을 넘어 성우실에 이르기까지 각양각색의 프로그램 진행자들이 총 출동한다.
‘전국노래자랑’ 추석 특집은 이날 오후 12시 10분부터 110분 특집 편성으로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