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일주’ 기안84·빠니보틀, 목장 업무 중 좌천? 생고생 당첨
- 입력 2024. 09.15. 21:00:0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초보 카우보이 기안84의 동물 사랑이 폭발한다.
'음악일주'
15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이하 ‘음악일주’)에서는 텍사스 목장에 간 기안84가 소에게 감정이입하고 개구리에게 뽀뽀도 서슴지 않는 순수함을 발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텍사스 전통 목장을 방문한 기안84, 빠니보틀, 유태오의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유태오는 카우보이의 상징인 소몰이를 직접 경험하기 위해 첫 말타기 도전에 나선다. 그는 말과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카우보이 자질을 뽐냈고, 기안84는 “형이 제2의 인생을 찾은 것 같다”라며 감탄을 쏟았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빠니보틀과 함께 소들이 물을 마시는 곳을 청소하며 허당 케미스트리를 뽐내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기안84는 개구리를 쓰다듬어주고 뽀뽀하며 애정 공세를 펼치고, 빠니보틀은 개구리에게 넓은 세상 구경을 시켜주는 스윗함으로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음악일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