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우새’ 한혜진, 모델로 깜짝 변신? 대형 화보 프로젝트 포착
- 입력 2024. 09.15. 21:05:0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데뷔 25주년을 맞아 대형 화보 프로젝트를 준비한 한혜진의 모습이 공개된다.
'미우새'
15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세계적인 패션 매거진과 함께 12달을 기록하는 ‘달력 화보’를 준비하는 한혜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한편 한혜진의 화보에 요즘 대세 ‘문짝남’이 함께 한다고 밝혀져 눈길을 끈다. 바쁜 스케줄 속에 힘들게 섭외했다는 ‘문짝남’의 등장 예고에 모두의 눈길이 쏠렸다. 잠시 뒤, 기대감 속 등장한 ‘문짝남’의 정체는 서장훈임이 밝혀지며 파란이 일었다. 평소 화보 촬영을 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없는 서장훈의 등장에 “진짜 대문짝남이 나왔다”라며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206cm를 자랑하는 서장훈의 큰 키 때문에 준비한 의상이 맞지 않아 화보 촬영이 위기를 맞았다. 의상 이슈로 시작부터 고생한 서장훈은 결국 한 번도 본 적 없는 의상을 입은 채 등장헤 MC 신동엽과 母벤져스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리얼 문짝남’ 서장훈의 화보 촬영이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서장훈 외에 특급 게스트가 마지막에 등장해 다시 한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하는데! 베일에 가려진 특급 게스트는 과연 누구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