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한복 입고 추석 인사 "소원=빌리브 항상 행복하길"
입력 2024. 09.16. 09:39:41

빌리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빌리(Billlie)가 추석을 맞아 팬들에게 애정 가득한 인사를 전했다.

빌리(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는 16일 공식 SNS에 추석 인사 영상을 게재했다.

단아한 한복 자태로 등장한 빌리는 "2024년 올해도 추석이 다가왔다. 올 한 해도 누구보다 바쁘게 달려왔을 우리 빌리브(팬덤명), 추석 연휴만큼은 소중한 분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빌리는 이루고 싶은 소원에 대한 물음에 "빌리브가 항상 행복하길 빌고 싶다", "빌리브가 저희와 함께 많은 추억 만들었으면 좋겠다" 등 팬사랑 가득한 답변을 전했다.

끝으로 빌리는 환한 미소와 함께 "모두의 소원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라고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빌리는 최근 유럽 9개 도시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 'Billlie World Tour 'Our FLOWERLD (Belllie've You)' EUROPE'을 성황리에 마쳤다. 뿐만 아니라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4 K WORLD DREAM AWARDS)'에서 K 월드 드림 베스트 퍼포먼스상(K WORLD DREAM BEST PERFORMANCE)을 수상한 빌리는 올해만 4개의 트로피를 손에 쥔 데 이어 '2025 S/S 서울패션위크'에도 출격하며 다채로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빌리는 오는 11월 15일 미국 저지시티를 시작으로 북남미 지역 총 14개 도시를 찾는 미주 투어 'Billlie World Tour 'Our FLOWERLD (Belllie've You)' GRAND AMERICA'를 개최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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