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노영국, 오늘(18일) 사망 1주기…유작은 '효심이네'
입력 2024. 09.18. 10:43:44

故 노영국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노영국이 세상을 떠난지 1년이 지났다.

故 노영국은 지난 18일 새벽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항년 75세.

당시 노영국은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출연 중 갑작스런 사망으로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에 '효심이네 각자도생' 측은 3회 방송 말미 "드라마를 향한 당신의 열정과 헌신을 기억하겠습니다"라는 자막으로 고인을 추모하기도 했다.

노영국은 1974년 MBC 공채 탤런트 7기로 데뷔한 후 드라마 '태종 이방원', '여명의 눈동자', '사랑만 할래', '무신'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연기뿐 아니라 가수로서도 활동했다. '사나이 빈가슴', '최고의 여인' 등의 앨범을 발매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아크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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