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육대’ 8년 만에 돌아온 양궁 혼성 단체전…누가 금메달 딸까
- 입력 2024. 09.18. 17:30:00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연출 채현석)가 바로 오늘 ‘아육대’ 3부를 통해 신(新) 체육돌을 공개한다.
골때녀
18일 오후 5시 30분 방송되는 ‘2024 추석특집 아육대’에서는 2016년 이후 8년 만에 부활한 혼성 양궁 단체전 경기가 펼쳐진다. 2016년과는 달리 올해는 같은 소속사인 남녀 아이돌들이 출전해 소속사 대항전으로 진행된다. JYP, WAKEONE, WM, IST 등 각 소속사의 자존심을 건 진검승부 끝에 과연 ‘양궁돌 명가’ 타이틀을 거머쥘 소속사는 어디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밖에도 ‘아육대’하면 빼놓을 수 없는 ‘육상의 꽃’ 400m 릴레이 경기가 펼쳐진다. 올해는 Xdinary Heroes(엑스디너리 히어로즈), Kep1er(케플러), NMIXX(엔믹스), &TEAM(앤팀),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 TWS(투어스), NCT WISH(엔시티 위시), 아일릿(ILLIT) 등 육상돌 세대교체를 노리는 팀들이 대거 출전한다. 특히나 올해 400m 릴레이 경기는 이제껏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수준 높은 명승부가 펼쳐져 현장의 모든 이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끝까지 치열하고 박진감 넘치는 아이돌들의 금빛 날갯짓의 결과는 오늘(18일) 오후 5시 30분에 방송되는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