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정의, 이채민VS조준영 남친 찾기 로맨스…‘바니와 오빠들’ 내년 첫방
- 입력 2024. 09.19. 09:57:31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노정의, 이채민, 조준영이 ‘바니와 오빠들’에 출연한다.
'바니와 오빠들'
MBC 새 드라마 ‘바니와 오빠들’(극본 성소은 이슬, 연출 김지훈)은 흑역사로 남아버린 첫 연애 이후, 갑자기 다가온 매력적인 남자들과 엮이게 된 바니의 남친 찾기 로맨스. 누적 1억 7천만 조회수를 기록한 동명의 카카오웹툰이 원작으로, 청춘 배우 노정의, 이채민, 조준영의 시너지로 2025년 로맨스 열풍을 이어간다.
예인대 시각디자인과의 능력캐릭터 황재열 역은 이채민이 연기한다. 황재열은 동기와 선후배는 물론 캠퍼스 여학우들의 든든한 지지를 받는 시각디자인과의 과 대표로 아트디렉터를 꿈꾸고 있다. 강자들에게 밀리지 않고 약자들은 따뜻하게 대하는 강강약약 황재열 역으로 마성의 매력을 뽐낼 이채민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마지막으로 조준영은 없는 거 빼고 다 가진 상위 0.1% 차지원 역으로 분한다. 재벌가 손자라는 엄청난 스펙에 얼굴, 지성, 성격 등 모든 것을 타고난 차지원은 마치 로맨스 드라마 속 남자 주인공을 연상케 한다. 이에 모든 새내기가 꿈꾸는 워너비 복학생 차지원 캐릭터로 캠퍼스 로망을 실현할 조준영의 변신이 궁금해지고 있다.
이렇듯 ‘바니와 오빠들’은 가슴 떨리는 캠퍼스에서의 로맨스, 봄바람 가득한 청춘들의 성장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그리며 공감을 유발할 예정이다.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이불킥을 부르는 첫사랑의 아픔을 딛고 새 사랑을 찾아 나서는 인물들의 귀여운 로맨스로 보는 이들의 설렘 세포를 깨우는 것.
특히 극중 바니를 중심으로 얽히고설킨 러브라인을 형성할 노정의, 이채민, 조준영의 싱그러운 케미스트리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장르 불문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노정의와 차세대 로맨틱 코미디 샛별로 거듭날 이채민, 미래가 주목되는 신예 조준영이 채워갈 ‘바니와 오빠들’ 첫 방송이 기다려진다.
2025년 상반기 첫 방송.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소속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