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예지, 킬러 됐다…숏폼 시리즈 ‘크러쉬’ 캐스팅
- 입력 2024. 09.19. 10:43:11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아시아’의 스핀오프 숏폼 시리즈 ‘크러쉬’에 2024 파리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김예지와 인도의 글로벌 스타 아누쉬카 센이 캐스팅됐다.
김예지, 아누쉬카 센
김예지 소속사 배우 캐스팅 플랫폼 플필 류민국 대표는 “김예지는 아시아랩의 글로벌 대형 프로젝트 영화 ‘아시아’의 스핀오프 작품에서 세계적인 배우들과 함께 매력적인 킬러 역할의 배우로서 첫 선을 보이는 것에 대해 떨리면서 기쁨을 전했다며 곧 공개되면 전 세계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에서도 킬러로 등장하는 아누쉬카 센은 이번 영화에서 자신의 연기력과 액션 스킬을 한층 더 발전시켜 전 세계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시아랩(Asia Lab)의 CEO이자 연출자인 이정섭 감독은 “아누쉬카 센과 김예지의 ‘아시아’ 스핀오프 숏폼 시리즈의 킬러 동반 캐스팅은 글로벌 숏폼 시리즈의 혁신과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했다.
공개된 ‘아시아’ 티저 트레일러는 여러 플랫폼에 3000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강렬한 영상과 스토리로 전 세계 관객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김예지와 아누쉬카 센의 킬러 듀오로서의 새로운 변신이 어떠한 시너지를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아시아랩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