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투 킹덤' 원어스 환웅 "잘 될 수 있는 기회 잡으려 출연"
입력 2024. 09.19. 12:00:01

원어스 환웅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원어스 환웅이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엘리에나호텔 컨벤션홀에서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MC 태민, 더뉴식스(THE NEW SIX), 더크루원(ATBO·JUST B), 에잇턴(8TURN), 원어스(ONEUS), 유나이트(YOUNITE), 크래비티(CRAVITY), 템페스트(TEMPEST) 등 출연 7팀, 그리고 최효진CP, 조우리PD가 참석했다.

원어스는 4년 전에 이어 두 번째로 '로드 투 킹덤'에 출연하게 됐다. 이날 환웅은 "(원어스가) 잘 될 수 밖에 없는 팀이라고 강한 믿음을 가지고 활동 중이다. 아직까지 그 기회를 확실하게 잡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프로그램에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 콘텐츠 촬영을 위해 놀이공원에 갔는데, 저희를 모르는 분들께서 다른 그룹 이름을 말하는 게 조금 마음 아팠다. 원어스 이름으로도 많은 대중분들에게도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커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빛을 발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는 이날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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