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측, 팬덤명 논란에 "루비즈, 공식 팬덤명 아니다"[공식]
입력 2024. 09.19. 14:02:03

제니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 측이 팬덤명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제니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셀럽미디어에 "'루비즈'는 팬들에게 소식을 전하는 뉴스 페이지(rubies) 이름"이라고 설명하며 "공식 팬덤명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제니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안녕 루비들. 제니다. 지켜봐달라. 곧 보자"고 말하는 제니의 음성을 공개했다. 이후 제니의 개인 팬덤명이 '루비'로 정해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고, 가수 권은비의 팬덤명과 겹쳐 논란이 됐다.

한편 제니는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오는 10월 솔로로 컴백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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