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고강도 세무조사에도 깨끗…역시 국민 MC
입력 2024. 09.19. 19:29:02

유재석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국세청으로부터 고강도 세무조사를 받았으나 어떠한 혐의점도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필드뉴스에 따르면 서울국세청 산하 강남세무서 조사과는 지난 6~7월쯤 유재석을 상대로 수 주간에 걸친 고강도 세무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세무조사는 연예인 등 고소득자를 상대로 한 일반적인 정기 세무조사였지만 최근 유재석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건물 두 채를 각각 82억 원, 116억 원에 매입한 점을 감안해 강도 높게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은 유재석이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건물 건 외에도 고액 출연료와 경비 처리 등 일련의 세무 항목에 대해 집중적인 조사를 벌였다. 강도 높은 세무 조사에도 불구 유재석은 세금 누락을 포함해 어떠한 혐의점도 발견되지 않았다.

한 사정기관 관계자는 "세금신고 또한 국보급이라고 해도 결코 과언이 아니었다"고 전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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