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끝사랑' 안재현, 아찔한 삼각관계에 동공지진 "이러다 머리채 잡겠다"
- 입력 2024. 09.19. 20:50:00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끝사랑' 입주자들의 아슬아슬한 신경전이 시작된다.
끝사랑
오늘(19일) 방송되는 시니어들의 마지막 사랑 찾기 JTBC '끝사랑'에서는 입주자들이 적극적으로 플러팅에 나서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목 데이트에서 선택받지 못한 입주자들끼리 나선 짧은 산책길에서 묘한 삼각관계가 펼쳐진다. 한 여성 입주자가 평소와 다르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하자, 다른 여성 입주자가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이를 견제한 것. 이에 정재형은 그녀의 용기 있는 행동에 박수를 보내고, 안재현은 "이러다 '끝사랑채'가 아니라 '머리채' 잡는 거 아니냐"라고 말해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된다. 세 입주자 사이에 흐르는 심상찮은 기류가 앞으로의 러브라인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살벌한 삼각관계의 전말과 비밀 공간의 충격적인 정체는 이날 오후 8시 50분 확인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제공]